춘천의 주요 축제 5월 통합 개최 추진한다.
효자2동 효자2동 2014-11-18 101
○ 지역 축제의 통합 개최가 추진된다.
○ 춘천시는 내년부터 주요 축제를 같은 시기에 개최하는 구상을 14일 오후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 문화체육분과(위원장 진성자 강원대교수)에서 자문을 받는다.
○ 시의 구상은 ‘춘천은 축제 중’이라는 주제로 춘천연극제, 인형극제, 마임축제, 고음악제, 김유정문학제, 봄내예술제 등 6개 주요 축제를 본격적인 관광시즌인 5월에 통합개최하겠다는 것이다.
○ 축제 집중화와 공동 홍보로 축제도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대규모 관람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.
○ 통합 개최 방식이라도 각 축제의 특성과 조직위원회의 자율성은 유지되고 시는 개,폐막식과 공동마케팅을 지원한다.
○ 시는 다양한 장르의 축제가 지역 곳곳에서 동시에 열리면 시민, 관광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상권 전체가 축제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.
○ 시는 행복도시위원회 자문 후 춘천축제위원회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.
○ 춘천축제위원회는 민간 차원의 지역축제발전 협의체로 지난 4월 구성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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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