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내면 신촌천 친수 공간으로 정비된다.
효자2동 효자2동 2014-11-18 93
○ 공지천 상류로 흘러드는 동내면 신촌천이 친수 공간으로 정비된다.
○ 춘천시는 국비 등 138억원이 투입되는 신촌천 ‘고향의 강’ 조성 사업을 12일 발주했다.
○ 정비 구간은 학곡천과 만나는 지점부터 동내면 고은리 방향 국도46호선까지 1.8km이다.
○ 하천 정비를 중심으로 제방 마을안길을 3m에서 6m로 넓힌다.
○ 하천은 자연 석축으로 정비된다.
○ 동내초등학교 뒤편에는 나무다리가 놓이고 전체 구간 중간 중간 하천부지에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다목적 광장이 들어선다.
○ 첫 공사 구간은 신촌3교에서 교도소 쪽 300m이다.
○ 이 곳은 지난해 수해가 났던 곳으로 우선 정비키로 했다.
○ 준공 예정 시기는 2017년이다.
○ 이 사업이 끝나면 공지천~ 대룡산 초입까지 걷거나 자전거로 오갈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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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