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수찌꺼지 처리시설 개선으로 안정적 처리 가능해졌다.
효자2동 효자2동 2014-11-04 96
○ 하수 찌꺼기(슬러지)를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이 확장돼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해 졌다.
○ 춘천시는 국비 포함 30억원을 들여 근화동 하수처리장 내 하수찌꺼기 200㎥ 저장시설 2기를 설치하고 기존 적치장도 개선하는 사업을 최근 마쳤다.
○ 저장 용량은 기존 200㎥에서 600㎥로 늘어 났다.
○ 신동면 혈동리 환경공원 내 시설(3백㎥)까지 포함하면 하루 발생량(70㎥) 기준으로 13일 정도까지 저장 가능하다.
○ 지금까지는 보관시설 부족으로 환경공원 소각로가 고장나거나 정비 기간 중에는 톤당 104,200원을 주고 위탁 처리해야 했다.
○ 하수찌꺼기는 그대로 배출하면 처리비용이 들지만 건조하면 톤당 11,800원에 화력발전소 연료로 판매할 수 있다.
○ 시는 환경공원 소각로 폐열로 하수찌꺼기를 건조 판매해 지난해 3천5백만원, 올해는 현재까지 2천9백만원의 수입을 올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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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