콜택시 서비스 하나로 통합돼 시민, 기사 비용 부담 줄고 서비스는 좋아진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10-28 54
○ 콜택시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된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법인택시연합회와 개인택시시지부 대표들은 최근 콜택시 통합 운영을 위한 사전 회의를 갖고 통합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.
○ 시는 택시 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택시업계와 콜택시 통합 운영을 모색, 수차례 논의 끝에 합의를 이끌어 냈다.
○ 이른바 ‘브랜드 콜택시’는 현재 여러 호출 번호(전화)로 나뉘어져 있는 콜택시 번호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.
○ 지역 내 20개 법인택시 소속 기사는 개별적으로 민간 콜 운영회사에 가입,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, 개인택시시지부는 2개의 번호를 운영하고 있다.
○ 시는 콜 센터가 하나로 통합되면 운영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.
○ 콜센터가 통합운영되면 인건비, 관리비가 절감돼 기사들의 월 회비를 지금보다 반 이상 덜 내도 돼 부담이 많이 줄어든다.
○ 또 콜택시 승객은 통합 번호를 사용해 이용이 편리하고 요금 외에 추가로 내는 콜 서비스 이용료도 500원대로 단일화된다.
○ 시는 콜 서비스 통합으로 의견이 모아짐 데 따라 세부 운영 규정을 마련키로 했다.
○ 시는 통합센터 예산을 지원하고 운영은 법인, 개인택시 협의에 의해 자율적으로 이뤄진다.
○ 시는 내년 2월까지는 통합센터를 출범시킬 계획이다.
○ 윤금연 교통과장은 “콜택시가 하나로 통합되면 시민, 기사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서비스 질도 높아질 것”으로 기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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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