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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.

야생동물 농작물 피해가 해마다 줄고 있다

효자2동 효자2동 2014-10-21 82

○ 야생동물 농작물 피해가 해마다 줄고 있다.

  ○ 춘천시에 따르면 올해 9월말 현재 야생동물로 인한 농작물 피해는 41건으로 지난해 같은 기간 133건에 비해 69% 감소했다.

  ○ 피해보상금 지원액도 지난해 5천4백만원에서 2천3백만원으로 많이 줄었다. 

  ○ 야생동물 피해는 2011년(32.8ha)까지 매년 큰 폭으로 늘어났으나 2012년(14.8ha)부터 점차 줄기 시작했다. 

  ○ 피해건수는 2012년 238건, 2013년 165건이다. 

  ○ 이 같은 감소세는 지속적으로 전기목책기, 방조망 등 피해예방시설이 확대 설치되고 멧돼지, 고라니, 까치 등 피해동물 포획이 적극적으로 이뤄지고 있는 데 따른 영향이다. 

  ○ 한편 올해 작목별 피해규모는 옥수수, 복숭아, 벼 순, 피해지역은 동면, 신동면, 동내면 순이다. 

  ○ 주로 7월(23건)과 8월(15건)에 피해가 많았고 피해 야생동물 별로는 멧돼지(27건), 까치, 까마귀(9건), 고라니(5건)순이다.

담당부서 :효자2동 행정복지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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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