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역 균형발전, 주민의 동등한 삶의 질 향유 위해 강북 등 농촌지역 복지, 문화시설 확충한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10-15 135
○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의 동등한 삶의 질 향유를 위해 강북, 서면 지역에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추진된다.
○ 최동용 춘천시장은 그동안 강북지역 등은 복지, 공공 기반시설이 부족해 시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았다며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해 연차적으로 편익시설 확충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.
○ 먼저 강북에 노인복지관 신축이 추진된다.
○ 현재 시내에는 동부(동면 만천리), 남부(온의동)지역에 노인복지관이 운영 중이나 강북에는 전용 시설이 없다.
○ 기존 노인복지관이 멀고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많아 시내 복지관 이용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.
○ 시는 동등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내년부터 4년에 걸쳐 신사우동에 노인복지관을 신축할 계획이다.
○ 또 시립도서관 분관인 신사우도서관 증축 사업도 이뤄진다.
○ 2017년까지 1천여㎡를 1,600여㎡로 확장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화 한다.
○ 신북읍 산천리에는 50억원을 들여 막국수체험박물관과 연계해 막국수체험단지를 조성한다.
○ 체험, 판매, 전통공연장 등을 갖춘 웰빙 특화 관광지로 조성해 주변 관광지와 동반 상승 효과가 나도록 할 계획이다.
○ 시내 접근 도로망도 확충한다.
○ 2018년까지 380억원을 투자, 소양5교~ 소양댐, 면허시험장~ 유포리, 우두택지 주변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.
○ 서면은 레고랜드 배후 관광지로 개발된다.
○ 우선 애니메이션 특화단지의 기능을 보강하는 사업이 추진된다.
○ 애니메이션박물관 주변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공원을 조성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장난감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일명 토이 스튜디오를 만들 계획이다.
○ 여기에 어린이 글램핑장도 구상되고 있다.
○ 시는 장기적으로 한옥마을까지 포함해 서면을 농촌 전통문화,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테마단지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.
○ 시는 다른 읍면에 대해서도 예산 비중을 높이고 사업 자율권을 확대할 방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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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