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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.

시민, 지역사회와 소통, 배려 행정 더욱 더 강화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국 최고 관광도시에 역점 둔다

효자2동 효자2동 2014-10-14 96

○ 최동용 춘천시장은 소통, 배려, 시민 중심의 행정을 더욱 더 강화하고 지역경제 살리기와 대한민국 최고의 관광도시를 만드는 데 중점을 두겠다고 밝혔다. 

  ○ 최시장은 13일 민선6기 출범 100일을 맞아 기자회견을 갖고 그간의 시정 변화와 주요 현안에 대한 실행계획을 밝혔다. 

  ○ 최시장은 지난 3개월여 △25개 읍면동 주민 의견 수렴과 현안 취합 △ 시의회, 강원도, 도교육청과의 관계 개선 △민원소통담당관제 신설을 통한 규제 완화와 민원처리 시스템 개선 △시민이 참여하는 시정 최고 자문기구인 ‘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’ 구성 등을 통해 소통, 배려 행정의 기초를 다졌다고 평가했다. 

  ○ 최시장은 특히 지역경제를 살리는 데 많은 노력을 기울였다는 점을 강조했다. 

  ○ 구체적으로 향토기업인들의 의견을 수렴, 투자보조금, 중소기업 육성자금 이자 지원율을 높이고, 지역제품 우선 구매를 이행했다. 

  ○ 담보가 부족한 영세 상공인을 위해서는 특례보증제도를 도입했다. 

  ○ 농업 부문에 대해서는 농축산업 대표자, 영농단체, 농축협 간담회에서 제시된 현장 의견을 사업화하기 위해 관련 예산을 현재 4.9%에서 6.1%로 증액키로 했다. 

※ 첨부파일로 게재하오니 참고하시기 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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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