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통행정, 시민 중심 행정이 가져 온 변화 “민원인 친절, 민원 만족도, 신속성 모두 높아졌다“조직 내부 자발적 변화도 이끌어
효자2동 효자2동 2014-10-14 107
○ 최동용 춘천시장은 13일 취임 100일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통해 ‘소통행정’이행을 거듭 강조했다. 지난 6.4 지방선거 때부터 최시장의 트레드 마크가 된 ‘소통’이 그의 평가처럼 춘천시정에 변화를 가져 오고 있을까.
◇ 소통행정 성과
▲ 민원처리
○ 최시장은 취임 때부터 공무원의 편의적 판단이 아닌 시민 중심의 행정시스템을 뿌리 내리겠다고 공언했다. 그에 따라 단행한 첫 조직 개편의 핵심은 민원소통담당관실 신설.
○ 기존 행정국 소속 민원실을 시장 직속 부서로 확대 개편했을 뿐만 아니라 국장급 부서로 격상했다. 업무도 민원서류 발급 위주에서 개발 관련 인,허가 처리 중심으로 바꿨다.
○ 갈등 민원의 주류를 이루는 각종 개발 관련 민원을 한 부서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해 민원이 편의를 높이겠다는 최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.
○ 현재 민원소통담당관실에는 민원서류 발급 외에 예전에는 부서별로 나눠져 있던 건축, 농지 등 개발 관련 6개팀이 합동근무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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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