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정용 수도 계량기 검침 다음 달부터 사용자가 직접 할 수 있게 된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10-07 255
○ 다음 달부터는 가정용 수도 계량기 검침을 사용자가 직접 할 수 있게 된다.
○ 춘천시는 검침원 방문에 따른 각 가정의 불편과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자가 검침제도를 시행키로 했다.
○ 대상은 구경 40mm이하 아파트를 제외한 가정용 사용자 2만7천여가구이다.
○ 희망 가구에 한한다.
○ 시가 검침 2~ 3일전 핸드폰 문자로 사용자에게 알려주면 사용자가 계량기를 직접 확인하고 사용량을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(water.chuncheon.go.kr)에 입력하거나 검침을 맡고 있는 춘천도시공사(250-3472)나 시 경영지원과 요금담당(250-3728)에 전화로 알려주면 된다.
○ 시는 통보 내용대로 요금을 부과하고 분기별 한번 검침원이 방문 확인한다.
○ 10월 한달 홍보 후 11월부터 희망자 신청을 받아서 시행한다.
○ 시 관내 수도전은 3만7천9백여개로 2003년부터 춘천도시공사(전 춘천시설관리공단)가 위탁 검침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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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