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현지 관광마케팅 거점인 다롄시와 공무원 교환 근무 재개 협의한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10-02 116
○ 해외 도시와의 공무원 교환근무가 다시 추진된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가 시와의 협력 강화를 협의하기 위해 10월 2, 3일 방문한다.
○ 방문 목적은 시 차원의 상호 공무원 파견근무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.
○ 다롄시는 랴오닝성 반도 끝자락에 있는 항구도시로 개방 정책 이후 동북지역 경제도시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.
○ 시는 우호도시로 2002년부터 1년 단위로 공무원을 상호 파견하다 2010년 중단됐다.
○ 시는 다롄시가 중국 현지 관광마케팅의 거점 도시이고 경제 분야 폭도 넓은데 따라 상호 파견 조건과 실질적인 업무 협력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파견 근무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.
○ 두 시의 합의가 이뤄지면 각 공무원이 상대 도시에 일정 기간 근무하며 상호 교류 업무를 지원하는 일을 한다.
○ 시 차원의 교류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해외도시는 자매도시로 일본 호후시, 가가미가가하라시,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, 우호도시로 중국 항저우, 센양, 창저우, 난양시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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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