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동용 시장, 시정 조기 안정에 따라 소통 행정 구현 위해 본격적인 민생 행보 나선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9-23 71
○ 최동용 시장이 본격적으로 민생 소통에 나선다.
○ 춘천시는 민선 6기 출범 후 조직개편과 그에 따른 인사, 대의회, 강원도와의 관계 정상화로 시정이 조기 안정됨에 따라 최 시장과 시민과의 소통이 한층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.
○ 최시장은 취임 직후에는 25개 읍면동 탐방을 통한 주민 의견 수렴, 조직 개편과 인사, 도지사와의 현안 공조 합의, 시의회와의 간담회 등 일련의 활동을 통해 향후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여건을 다잡는데 주력해 왔다.
○ 최시장은 시의회 행정감사가 마무리되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선다.
○ 우선은 민선 6기 시정의 핵심 목표인 향토기업, 소상공인 육성과 시민 중심의 행정 시스템 전환에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.
○ 이에 따라 앞서 농공단지 입주업체 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경제 계 인사들을 먼저 만난다.
○ 최시장은 22일(오후 6시30분 부안막국수) 중소기업융합교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.
○ 인사 차원이나 시정 설명이 아닌, 기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듣기 위한 것이다.
○ 26일(오후 6시30분)에는 전통시장 대표들과 자리를 함께 한다.
○ 두 모임 모두 격식 업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.
○ 일반 시민과도 만난다.
○ 24일에는 각계각층 시민들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주재하면서 내년 예산 반영에 필요한 구석구석 사업과 의견을 듣는다.
○ 이어 바로 민원실에서 시민과 만나는 ‘민원소통의 날’ 두 번째 근무를 한다.
○ 지난달 첫 근무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을 직접 만나 규제 관련 민원을 상담한다.
○ 한편 시는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이나 제안은 바로 검토를 거쳐 각 부서에서 시행되도록 하고 있다.
○ 시관계자는 “최시장이 소통행정에 대한 소신과 의지가 강해 시정이 안정된만큼 여러 분야 시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는 자리가 많아질 것”이라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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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