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서식처 제거사업 벌인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9-22 69
○ 춘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내 재선충이 서식할 수 있는 고사목 등을 제거한다.
○ 이달부터 11월까지 동산면 원창리 등 186ha에 걸쳐 재선충병은 아니나 말라죽거나 풍해에 쓰러진 소나무류 2천여 그루를 자르거나 한데 모아 약품 처리한다.
○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제거해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다.
○ 지역 내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현재까지 잣나무 17그루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됐다.
○ 시는 발생지역인 동산면 원창리, 봉명리, 신동면 정족리 소나무류 고사목 1천2백여그루를 제거하고 나무주사, 항공방제 등을 예방사업을 해왔다.
○ 시는 오는 29일 항공예찰을 하고 12월까지 나무주사 사업과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를 운영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예방 활동을 계속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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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