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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.

농촌의 자연, 인문 환경과 청소년 체험활동 결합한 농어촌인성학교 19일 개교한다

효자2동 효자2동 2014-09-16 231

○ 농촌의 자연, 인문환경과 청소년 체험활동을 결합한 새로운 유형의 농촌 활력화사업인 농어촌인성학교가 19일 문을 연다. 
  ○ 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 따르면 소양호농어촌인성학교법인(대표 박제철)은 북산면 오항리 교사에서 이날 오전 11시30분 개교식을 갖는다. 
  ○ 인성학교는 농촌마을의 자연, 문화, 역사, 생태 자원과 시설을 활용, 각 학교의 체험 프로그램을 유치해 인성교육을 하는 것으로 주민이 주도적으로 참여하는 사업이다. 
  ○ 농림축산식품부, 교육부가 공동 지원하는 국책 사업이다. 
  ○ 소양호농어촌인성학교는 2013년 지정됐다. 
  ○ 국비 지원을 받아 종전 오항리 청소년야영장을 개,보수해 이번에 개교행사를 갖게 됐다. 
  ○ 인성학교는 실,내외 교육장, 야외체험장, 숙박시설 등을 갖추고 있다. 
  ○ 수용 인원은 당일 교육 220명, 숙박 150명이다.
  ○ 학교 운영과 프로그램 진행은 청소년 지도가 가능한 소양호권역(오항리, 추곡리 일원)주민들이 참여한다. 
  ○ 교원, 체험지도사, 숲해설가, 귀농, 귀촌 예술인 등이다. 
  ○ 인성학교는 각 학교, 청소년단체 등을 대상으로 농촌, 자연, 문화예술 등 다양한 체험 프로그램을 운영한다. 
  ○ 소양호권역은 농촌종합개발사업과 상상창의마을 조성 사업 등을 통해 마을 내에 여러 체험시설을 갖추고 있고 도시민을 대상으로 한 체험 활동, 축제가 활성화돼 있다. 
  ○ 시농업기술센터는 청소년들의 방문 증가로 기존 마을 체험시설 활용도가 높아지고 농촌 관광도 한층 활성화될 것으로 기대했다. 
  ○ 농어촌인성학교는 도내 8곳을 포함 전국 44곳이 지정됐다.

담당부서 :효자2동 행정복지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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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