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회 최고령 선수 패러글라이딩 실버부 현시천씨(85)
효자2동 효자2동 2014-09-01 129
○ “바람만 탈 줄 알면 나이에 관계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.”
○ 패러글라이딩 실버부급 경기에 참가한 이번 대회 고령의 현시천씨(85)는 “젊은이들도 하늘을 나는 자유에 도전해 보라”고 자신있게 권했다.
○ 현씨는 31일 대룡산 활공경기장에서 열린 패러글라이딩 경기에 참가, 성공적인 비행으로 노익장을 과시했다.
○ 현씨는 1930년생으로 우리나리로 85세.
○ 테니스 종목의 86세 선수에 이어 두 번째 고령자다.
○ 현씨가 패러글라딩에 도전한 것은 66세 때인 1996년부터.
○ 비행 경력 18년의 베테랑.
○ 부산 패러글라딩클럽 ‘영남알프스’ 소속이다.
○ 그동안 여러 대회에 참가했으나 춘천레저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.
○ 직업군인 시절 춘천 부대에서 오래 근무해 지리에 밝다고 춘천과의 인연을 소개했다.
○ 현씨는 비행 후 활공장 시설과 바람, 풍광 등 여건이 좋다며 대회 참가에 만족감을 보였다.
○ 실버부급 경기에는 60세 이상 12명이 참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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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