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험 스포츠 분야 세계적인 스타들 대거 춘천국제 레저대회 참가, 극한의 묘기 펼친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9-01 156
○ 극한의 묘기가 펼쳐진다.
○ 올해 춘천국제레저대회에도 모험 스포츠 분야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.
○ 춘천시와 대회조직위에 따르면 세계 최정상의 모험스포츠 스타들이 이번 대회에 초대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의 묘기를 선보인다.
○ 우선 눈길을 끄는 스타는 ‘버기롤러’창시자 장이브(프랑스).
○ 201년 1회 대회 때 독특한 복장과 무한 질주, 상상을 넘는 묘기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.
○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방문.
○ 장이브는 등, 배, 팔, 다리 등 곳곳에 바퀴를 단 장비 옷을 입고 온몸을 이용해 달리는 ‘버기롤러’를 처음 만든 사람이다.
○ 동력없이 몸 만으로 시속 126km 속도를 내 세계 기록을 갖고 있다.
○ 다수의 영화와 광고에 출연,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.
○ 극한의 모험을 즐기는 액션스포츠 종목에서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춘천을 찾는다.
○ 인라인 스케이트 묘기 종목인 ‘인라인 버트’세계 랭킹 1, 2위인 일본의 야수토코 형제를 중심으로 일본 스케이트 버트 랭킹 1위인 겐오가와, 랭킹 2위인 세이야 사노, 프로 자전거 묘기(BMX) 선수인 영국의 자크 샤 선수 등이다.
○ 야수토코 형제는 2010년 1회 대회 때도 참가했다.
○ 이들은 30, 31일 송암스포츠타운 내 이벤트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묘기를 시연(데몬쇼)한다.
○ 모험스포츠 전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는 △인라인슬라럼 △액션스포츠 △패러모터 글라이딩 3개 종목이 29~ 31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과 대룡산활공장에서 열린다.
○ 인라인슬라럼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일정 간격의 콘을 한 줄로 세우고 콘 사이를 어긋나게 달리면서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.
○ 액션스포츠는 인라인스케이트 묘기인 어그레시브인라인, 스케이트보드, 자전거묘기(BMX) 경기가 진행된다.
○ 패러모터글라이딩은 패러글라이딩에 프로펠러 모터를 달고 하늘을 나는 항공 레포츠다.
○ 국내외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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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