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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.

올해 국제레저대회 안전에 최우선 두고 개최한다

효자2동 효자2동 2014-08-27 80

○ 올해 춘천국제레저대회는 안전에 최우선을 두고 개최된다. 
  ○ 춘천시와 대회조직위는 선수와 관람객 안전을 위해 경기 시설 점검과 교육, 예방, 대처 인력 운영을 포함한 안전계획을 마련했다. 
  ○ 이번 대회 안전관리는 유관 기관과 합동으로 운영된다. 
  ○ 시 재난부서와 춘천경찰서, 소방서, 한국전기안전공사, 한국가스안전공사, 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 참여한다. 
  ○ 이들 기관은 최근 합동으로 대회 안전과 관련된 준비상황을 협의, 보완했다. 
  ○ 이어 오는 28일에는 주 경기장인 송암스포츠타운 일대 시설물에 대한 일제 안전점검을 실시한다. 
  ○ 대회 기간 중 종합상황실에는 춘천경찰서 지원 인력이 배치된 재난안전본부가 설치돼 상시 근무한다. 
  ○ 각 경기장에는 소방서 119구급대, 129구조단, 시보건소  의료 인력이 상주 근무한다. 
  ○ 관람객 안전을 위해 별도 경호팀이 주, 야간 순환근무를 한다. 
  ○ 특히 관람객이 대거 몰리는 30일 케이팝 콘서트 및 레저대회 개막식에는 시 지원인력과 경호팀 전체가 특별 근무를 하고 만일의 사고에 대비, 의료 인력과 앰블런스 등으로 구성된 응급센터가 차려진다. 
  ○ 소방서도 구급차와 소방차 각 1대씩을 배치하고 현장 대응반 4명이 상주하며 안전대회를 지원한다. 
  ○ 춘천국제레저대회는 이달 29일~ 9월2일까지 전세계 50개국 1만6천여명의 선수단이 참가한 가운데 열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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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