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련하는 봄내예술제 30, 31일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8-25 117
○ 춘천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인 봄내예술제가 30, 31일 열린다.
○ 당초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었다.
○ 주 행사장은 공지천 야외음악당 일원이다.
○ (사)예총춘천지회와 산하 7개 단체가 참여한다.
○ 30일 오후2시 문학콘서트(봄내극장)를 시작으로 주부가요제(오후5시30분), 열린음악회(오후7시20분), 31일 시민 자유공연(오후2시), 무용, 국악제(오후 5시20분), 청소년가요제(오후6시30분)가 펼쳐진다.
○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박완규, 소리새, 노래하는 풍선껌 등이 출연한다.
○ 31일 오후5시부터는 대형 비빔밥 나누기 행사가 있다.
○ 부대행사로 시화전, 관광사진공모작 전시회, 손수건 염색, 부채 만들기, 전통체험 등이 마련된다. 문의 춘천예총 243-436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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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