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철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줄었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8-13 123
○ 여름철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가 줄고 있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달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13건으로 예년대비 많이 줄었다.
○ 7월 기준으로 2012년 53건, 지난해 23건으로 계속 주는 추세다.
○ 같은 기간 피해 보상액도 2012년 1,670여만원, 지난해 900여만원에서 올해 740여만원으로 낮아졌다.
○ 피해가 줄고 있는 것은 주요 가해 동물인 멧돼지, 고라니 등에 대한 포획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전기목책기 등 피해방지지설이 꾸준히 보급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.
○ 시는 피해발생 건수가 많은 추수기(8월~10월)에 농가가 계속적인 피해방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.
○ 지난해는 154건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해 7천1백여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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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