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 한 달 국내외 대규모 문화예술, 레저, 산업축제 이어지면서 ‘국제도시’로 북적인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8-04 143
○ 춘천이 8월 한 달 국내외 대규모 행사 개최로 ‘국제도시’로 북적인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8일 춘천인형극제를 시작으로 일반이 참여하는 문화예술, 레저, 산업행사가 줄줄이 이어진다.
○ 8월 예정된 행사는 △춘천인형극제(8~ 13일) △춘천아트페스티벌(12~ 16일) △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(26~ 27일) △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(26~ 30일) △강원바이오엑스포(29~ 30일) △봄내예술제(30~ 31일) △강원 케이팝(K-POP)콘서트 △춘천국제레저대회(29일~ 9월2일) 등이다.
○ 제26회 춘천인형극제에는 해외 5개국 6개 극단을 포함, 국내외 74개팀 8백여명의 공연진이 참가한다.
○ 8일 개막 시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사농동 인형극장 일원에서 인형극 공연과 인형극경연대회, 어린이 관련 행사로 열린다.
○ 춘천아트페스티벌은 12일 개막, 5일간 축제극장 몸짓과 약사천 일원에서 국내 최정상의 공연 무대를 선사한다.
○ 국내 대표 재능기부 축제로 전통예술, 현대무용, 연극, 대중예술 분야 정상의 예술가들이 출연한다.
○ 13~ 15일 오후9시 약사천공원 잔디밭에서는 예술 영화가 상영된다.
○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는 전국 초,중,고 합주단 48개팀 3천여명이 참가한다.
○ 이틀간 부문별 경연과 특별 초청공연이 있다.
○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련하는 봄내예술제는 춘천예총 산하 8개 단체 1,500여명이 참여한다.
○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음악당과 봄내극장에서 주부가요제, 문학콘서트, 열린음악회, 청소년가요제, 국악제, 무용제, 부대행사로 시화, 사진전, 전통악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.
○ 국내 정상의 한류 가수들이 출연하는 케이팝 콘서트가 30일 오후7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사한다.
○ 샤이니, 애프터스쿨 등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고 해외에서도 팬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.
○ 3회째를 맞는 춘천국제레저대회는 29일부터 5일간 송암스포츠타운, 대룡산 활공경기장, 호반체육관 등에서 열린다.
○ 전세계 46개국에서 1만6천여명이 참가, 1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.
○ 국내외 방문객의 참여를 위해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.
○ 애니타운페스티벌은 26~ 30일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.
○ 창작애니메이션 공모전, 워크숍, 로봇캠프, 교육방송 ‘모여라 딩동댕’ 공개방송, 시민체험행사로 진행된다.
○ 전국문화산업워크숍(28~ 29일)에는 정부, 산하기관, 지자체, 대학, 산업체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다.
○ 산업축제인 강원바이오엑스포는 후평동 바이오타운 일원에서 열린다.
○ 관련 기업 전시 체험 부스가 설치되고 국내외 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, 동아시아생물의약소재국제심포지엄, 학술발표회 등이 예정돼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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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