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증 장애인 콜택시 이용 돕는 도우미 배치로 편하게 외출할 수 있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7-23 139
○ 혼자 움직이기 힘든 중증 장애인들의 외출이 편해진다.
○ 춘천시는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장애인콜택시 이용 시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.
○ 현재 장애인콜택시 이용자는 1일 평균 150명 꼴로 이중 15~ 20명은 혼자서는 콜택시를 타고 내리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이다.
○ 장애인이 도우미를 맡는다.
○ 장애인 취업 확대와 이동 편의 제공 두 효과를 염두에 둔 것이다.
○ 도우미는 탑승에서 이동, 하차까지 과정을 옆에서 돕는다.
○ 우선 장애인 도우미 3명을 배치키로 했다.
○ 도우미 채용 절차를 밟아 8월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다.
○ 도우미 이용시간은 오전9시~ 6시까지다.
○ 현재 신축 중인 장애인콜택시 이동지원센터(동면 장학리)는 8월말 준공 예정이다.
○ 콜 처리, 배차, 차량, 기사, 도우미 관리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서비스가 한결 개선될 전망이다.
○ 장애인콜택시는 일반콜택시 1천여대, 휠체어 장착 특수차량 10대가 운행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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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