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의동 신시가지에 그늘, 휴게시설 갖춘 새로운 만남의 광장 생겼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6-25 204
○ 새로운 만남의 광장이 만들어졌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온의동 신시가지 KBS춘천방송총국 옆에 지난해부터 벌여온 도시숲 조성사업이 최근 마무리돼 아름다운 녹지가 들어섰다.
○ 이 사업은 산림청 도시숲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10억원을 들였다.
○ 신시가지에서 온의교로 연결되는 도로 양쪽 2만㎡에 소나무 숲과 열주식 자작나무 거리, 광장, 산책로가 예쁘게 꾸며져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.
○ 예전 화물차, 중장비 등이 주차하던 거친 모습이 세련된 녹색 거리로 완전히 탈바꿈 했다.
○ 시는 도시숲을 관통하는 2차로변 안쪽에 대형 버스 대기장을 설치했다.
○ 각종 단체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다.
○ 현재 만남의 광장으로 쓰이고 있는 강원도향토공예관 앞은 주변에 건물과 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차량 통행이 증가, 사고 위험이 높다.
○ 이에 따라 새로 조성된 도시숲에 대형버스 대기, 탑승 공간을 만든 것.
○ 시는 공원 이름을 만남의 숲으로 정했다.
○ 전세버스 업체에 도시숲 만남의 광장을 이용토록 안내키로 했다.
○ 시는 그늘과 휴게시설이 있어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새 만남의 광장을 이용토록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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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