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암호 수상전망대가 인기를 끌며 의암호 명소됐다.
효자2동 효자2동 2014-06-24 166
○ 의암호 수상전망대(스카이 워크)가 단박에 명소가 됐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장 후 경치와 스릴이 최고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에는 최대 2천여명 이상이 찾고 있다.
○ 개장 첫 주에는 평일 4백명, 주말 3천여명이, 지난 주에는 평일 5백여명, 주말 4천여명이 방문했다.
○ 시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.
○ 방문객이 몰리면서 의암댐 방면 길가 주차 문제가 생긴 것.
○ 낭떠러지 길이라 부지 확보가 힘들어 가능한 여러 묘안을 짜내는 중이다.
○ 시는 우선 길가 공간을 최대한 확보, 20대 정도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.
○ 시는 주차 공간을 확보할 때까지는 의암댐쪽 방면 보다 부지 여유가 있는 송암스포츠타운 인공암벽장 쪽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.
○ 송암스포츠타운 진입로에서 10여분만 걸으면 전망대이 닿을 수 있고 숲을 따라 난 길의 정취도 그만이다.
○ 시 관계자는 “빠른 시일 내 어떤 방식으로든 주차장을 늘려 보겠다”고 했다.
담당부서 :효자2동 행정복지센터
전화번호 : 033-245-5738
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