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마을소식

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.

스마트폰 이용한 민원 불편 신고 부쩍 늘고 있다

효자2동 효자2동 2014-06-24 280

○ 민원 불편 신고도 스마트폰이 대세다. 
  ○ 춘천시에 따르면 생활 주변의 각종 불편을 스마트폰을 이용해 신고하는 주민이 부쩍 늘고 있다. 
  ○ 이 제도는 스마트폰 앱(생활분편스마트폰신고)을 통해 불법 주정차, 도로 파손, 쓰레기, 가로등 고장 등 생활 속 이런 저런 불편을 신고하는 것으로 지난 2012년 1월 시작됐다. 
  ○ 신고 내용은 전자민원 처리시스템을 통해 시 해당 부서에 통보돼 일반민원과 같이 7일 이내 처리토록 돼 있다. 
  ○ 올해 5월 현재 스마트폰 신고는 576건으로 시행 첫해 같은 기간 137건에 비해 4배 이상 많다. 
  ○ 인터넷으로 처리되는 민원 중 스마트폰 신고가 차지하는 비율도 20%에서 33%로 높아졌다. 
  ○ 신고 유형 별로는 장애인구역 불법주차(297건)가 가장 많고 불법주정차(126건), 도로 파손(38건), 불법 현수막(24건), 쓰레기 처리(19건) 등의 순이다. 
  ○ 신고 내용은 해당 부서에서 실시간으로 바로 처리해 알려주는 건이 많아 민원 만족도도 높다. 
  ○ 스마트폰 신고가 대중화되고 있는 것은 민원 현장에서 바로 사진, 동영상을 촬영해 민원을 낼 수 있고 위치 확인 기능(GPS)도 있어 정확한 현장을 알려줄 수 있는 등 편하고 빠른 기능 때문이다. 
  ○ 시관계자는 “스마트폰 민원 신고는 담당부서에서 내용을 명확하게 파악할 수 있고 그만큼 처리 시간, 통보도 빨라 주민들이 좋아하고 있다”고 했다.

담당부서 :효자2동 행정복지센터

전화번호 : 033-245-5738

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