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춘천시민 1,000인 음악회, 규모 커지고 프로그램도 한결 풍성하게 열린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6-24 183
○ 시민 1천명이 올해도 음을 맞춘다.
○ 춘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‘춘1000인음악회’를 개최한다.
○ 7월 12일 오후5시 호반체육관에서다.
○ 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 다룰 줄 아는 악기로 같은 곡을 연주하는 이색 음악회다.
○ 규모와 프로그램이 한층 풍성해 졌다.
○ 이번 연주회에는 개인 참여자 60여명, 30개 단체 동호인 1,180여명 등을 모두 1,240여명이 참여한다.
○ 지난해 보다 150여명이 늘었다.
○ 전문 음악인부터 아마추어 악단, 학교, 교회, 공무원 동호회, 학생 동아리까지 직업과 연령이 다양하다.
○ 악기구성도 바이올린, 비올라, 첼로, 플루트, 색소폰, 트럼펫, 호른, 하모니카, 리코더, 오카리나 등 거의 모든 악기가 망라돼 있다.
○ 지정곡을 각자 연습한 후 이 날 화음을 맞춘다.
○ 연주곡은 오페라, 동요, 민요, 가요 등.
○ 천인반주에 맞춰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.
○ 공연에 앞서 21일과 7월 5일 오후2시 단체 대표와 개인신청자들이 문예회관 로비에서 사전 연습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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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