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태계 교란 외래종 야생식물 제거한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6-20 181
○ 춘천시는 생태계교란 외래종식물 제거사업을 벌인다.
○ 이번 달부터 시작해 10월 10일까지 하천변 등에 서식하는 가시박, 단풍잎돼지풀, 돼지풀 등을 없앤다.
○ 지난해는 동지역만 했으나 올해는 읍면(사북,북산,서,동내,동산면)까지 한다.
○ 읍면은 지역을 잘 아는 해당지역 거주자를 채용해 제거 작업을 한다.
○ 가시박은 넝쿨로 나무를 덮어 고사시키고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은 비염, 결막염, 기관지 천식 등 유발 원인이 된다.
○ 이들 외래종 식물은 빠른 성장으로 매년 20%식 증가하면서 토종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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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