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철 깨끗한 피서지 관리 위해 매일 쓰레기 수거한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6-18 140
○ 여름철 청결한 피서지 관리를 위해 쓰레기를 매일 수거한다.
○ 춘천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피서지 쓰레기 종합처리 대책을 마련했다.
○ 중점 관리 지역은 지정관광지, 유원지, 자연휴양림, 이전 마을관리 휴양지 17곳이다.
○ 시는 우선 22일까지 피서지마다 쓰레기 분리수거 용기와 쓰레기 없는 피서지 이용을 당부하는 안내판, 현수막을 설치한다.
○ 이어 피서 성수기인 8월 17일까지는 인력과 장비를 배치, 매일 수거 작업을 벌이는 한편 무단 투기와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.
○ 피서가 끝나는 8월 31일까지는 주민, 환경단체 등이 중심이 돼 피서지별 마무리 대청소를 벌이기로 했다.
○ 특히 시는 신속한 쓰레기 수거, 처리를 위해 7월6일부터 8월말가지 읍면에 피서철 쓰레기 상황반을 운영한다.
○ 쓰레기 민원과 투기 신고에 바로 대처토록 했다.
○ 이전 마을관리휴양지 등은 매일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도록 하고 피서지 내 상가, 주차장, 야영장 등의 사설 시설은 운영자가 자율적으로 관리토록 했다.
○ 시는 피서객들의 깨끗한 피서지 이용을 위해 매일 오후 두 차례 자율청소와 쓰레기 되가져오기를 유도하는 안내방송을 실시키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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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