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민자치센터 야간에도 개방돼 여가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6-17 170
○ 주민자치센터가 야간에도 개방돼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시내 몇몇 주민자치센터들이 야간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센터 이용이 한층 활성화되고 주민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.
○ 신북읍 주민들은 오전 7~ 8시, 오후6시~ 9시 센터 내 체력단련실을 자주 찾고 있다.
○ 농업인이 많다보니 낮 시간 이용이 어려워 아침과 저녁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.
○ 이들 주민들은 체력단련실의 여러 용구로 운동을 하며 하루를 개운하게 마감하고 있다.
○ 석사동은 주 중 3일 밤 시간에 난타와 기타 교실을 열고 있다.
○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일과 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.
○ 퇴계동 주민들도 센터에서 주 2회 7~ 9시 농악을 배우고 있다.
○ 효자1동은 주민들의 건의로 이달 9일부터 야간 개방을 시작했다.
○ 주민들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후9시까지 다목적실에서 탁구와 운동기구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.
○ 운영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하고 있다.
○ 당번을 정해 시설 관리와 뒷정리를 맡고 있다.
○ 주민자치센터가 말 그대로 주민 자율에 의한 자치 공간이 되고 있는 것.
○ 최승근 신북읍장은 “야간에도 자치센터를 개방하면서 주민들의 이용이 늘고 이웃 간 만남을 통해 마을의 일이 논의되는 자치 공간이 되고 있다”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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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