춘천의 한 주,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채워진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6-17 234
○ 춘천의 한 주가 풍성한 문화 행사로 채워진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16일~ 22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여러 공연, 전시회가 이어져 골라 즐길 수 있겠다.
○ 16일~ 29일까지 문예회관 전시장에서는 강원미술대전 서예, 문인화 부문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.
○ 올해 수상작 180여점이 전시된다.
○ 시립예술단은 정기연주회를 마련했다.
○ 시립합창단은 19일 오후7시30분 문예회관에서 제8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.
○ 우리가락 우리노래를 주제로 사랑받는 민요, 가곡을 레퍼토리로 마련했다. 개원지휘 나영수. 어른 5천원, 청소년 3천원.
○ 시립교향악단은 20일 오후7시30분 문예회관에서 제118회 정기연주회를 프랑스음악제로 꾸민다.
○ 베를리오즈의 서곡 ‘로마의 사육제’, 풀랭크의 ‘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’, 생상스의 교향곡 3번 ‘오르간’. 지휘 백정현, 협연 피아노 이강순, 김지희. 어른 5천원, 청소년 3천원.
○ 춘천인형극장에서는 19, 20일(각 오전10시, 11시, 오후1시) 인형극‘마스크 플레이’를 만날 수 있다. 1만원.
○ 지역의 복합장르 예술단체인 문화강대국은 상설공연 첫 작품 ‘아이보리코스트 콘서트’를 20일 오후7시30분 축제극장 몸짓 무대에 올린다. 1만원.
○ 또 몸짓극장에서는 21일 ‘여름 춘천 글소리낭송회’(오후3시), 가 예정돼 있다. 무료.
○ 춘천베르트플룻앙상블은 21일 오후7시30분 문예회관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. 메르카단테의 ‘콘체르토’, 영화 ‘캐리비안의 해적’ 주제곡, 맥러도의 ‘이탈리안 메들리’, 비발디의 콘체르토, 사계 등. 무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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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