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마을소식

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.

매월 둘째주 토요일 바이오타운에서 아주 재미있는 문화장터 열린다

효자2동 효자2동 2014-06-17 191

○ 아주 재미있는 문화 장터가 열린다. 
  ○ 춘천시에 따르면 예비사회적 기업인 ‘대풍이네 유한책임회사(대표 고은희)’는 14일 후평동 바이오벤처지원센터 앞마당에서 ‘딱지마켓’을 연다. 
  ○ 이름부터 재미있는 대풍이네 딱지마켓은 개성과 아이디어가 톡톡 튀는 재주꾼들이 자신만의 상품을 내놓고 판을 벌이는 프리마켓(벼룩시장) 형태의 문화 장터다. 
  ○ 행사의 슬로건은 ‘꿈과 즐거움을 사고팔자.’
  ○ 장터는 △요리 △아트 상품 △헌책방 △아트체험 △공연 등 오감을 즐길 수 있는 다양한 코너로 꾸며진다. 
  ○ 중고, 기성품을 파는 여느 벼룩시장과는 달리 판매자가 직접 만든 상품만 나온다. 
  ○ ‘나만의 요리 살롱’에서는 직접 구은 빵에서 국수, 칵테일까지 자신만의 개성과 비법으로 만든 동서양의 여러 음식을 선보인다. 
  ○ 아트 상품 부스에서는 천, 도예, 나무, 가죽, 금속 공예 작품, 아가옷, 인형, 엑세서리, 천연비누, 인테리어 소품이 선보인다. 
  ○ 1천원~ 3천원을 넣으면 아무 책이 나오는 책자판기도 있다. 
  ○ 어린이부터 할아버지까지 딱지왕을 걸고 딱지치기를 해 볼 수 있다.  
  ○ 딱지마켓은 오는 11월까지 매월 둘째주 토요일마다 정기 장터로 열린다. 
  ○ 마술, 음악공연이 장터 분위기를 돋운다. 
  ○ ‘대풍이네’는 5년 전 낭만적 삶을 꿈꾸는 지역의 인문(人文) 동호인들이 창업했다. 
  ○ 현재 교동에서 새로운 개념의 헌책방과 카페에서 인문, 예술 서적을 판매며 동네 소모임을 통해 문화적 소통을 실험하고 있는 예비사회적 기업이다.

담당부서 :효자2동 행정복지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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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