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이섬 뮤직 페스티벌 열리는 31일~ 6월2일까지 마지막 배 시간 3시간 연장됐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5-28 280
○ 남이섬을 오가는 배 시간이 31일 ~ 6월 2일까지 3시간 더 연장된다.
○ 춘천시는 남이섬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기간 도선 운항 시간을 밤 10시에서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연장 허가했다.
○ 4회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참가 방문객 편의를 위해서다.
○ 탑승객 안전을 위해 연장기간동안 시 공무원과 안전요원 2명이 추가로 배치된다.
○ 첫 배는 오전 7시30분으로 종전과 같다.
○ 남이섬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과 캠핑이 결합된 페스티벌로 세계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고 있다.
○ 올해는 록 음악의 대부 김창완 밴드를 비롯, 유명 힙합가수 등이 무대에 선다.
○ 한편 남이섬 관광객들의 춘천시내 방문 편의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1일 4회 셔틀버스가 왕복 운행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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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