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동면 증리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옛 김유정 역에 메밀꽃 핀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5-26 230
○ 옛 김유정 역에 메밀꽃이 핀다.
○ 춘천시 신동면에 따르면 증리 주민들이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옛 김유정 역 주변 가꾸기에 나섰다.
○ 주민, 자원봉사자들은 새 역사로 이어지는 빈 터에 메밀꽃밭을 조성키로 했다.
○ 이에 따라 23일 땅을 고르고 메밀꽃 종자를 심는 작업을 벌였다.
○ 2천여㎡ 넓이다.
○ 시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종자와 퇴비를 지원했다.
○ 이번에 심은 메밀은 가을에 흰꽃을 피운다.
○ 조성된 꽃밭은 이 마을 주민들이 관리한다.
○ 이치호 신동면장은 “옛 김유정 역사 주변 경관을 가꾸고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면의 주선으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꽃밭을 조성하게 됐다”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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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