춘천지역 개별 공시지가, 지난해보다 평균 5.7% 올랐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5-23 282
○ 춘천시 땅값이 5년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.
○ 춘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내 224,723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 보다 평균 5.7% 상승했다고 밝혔다.
○ 지난해 지가 상승폭은 5.6%였다.
○ 올해 상승 폭은 도내 평균 수준이다.
○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은 ㎡당 1천89만원으로 평가된 명동 입구이다.
○ 가장 낮은 곳은 ㎡당 85원이다.
○ 시는 오는 30일 개별 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결정, 공시한다.
○ 개별 공시지가는 국세, 지방세 등 토지 관련 각종 조세와 부담금 기준이 되고 국공유재산 대부료, 사용료 산정에 활용된다.
○ 표준지나 인근 토지가격에 비해 높거나 낮다고 생각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시 지적과나 읍면동으로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.
○ 이의 신청된 토지가격은 재확인 심의 후 7월 30일까지 알려준다. 기타 문의 시 지적과 250-3801, 3812.
담당부서 :효자2동 행정복지센터
전화번호 : 033-245-5738
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