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 기념행사인 전국 규모 의병의 날 행사 6월 1일 춘천에서 열린다.
효자2동 효자2동 2014-05-19 238
○ 전국 규모의 제4회 의병의 날 행사가 춘천시에서 열린다.
○ 6월1일 남면 가정리 의암 류인석선생 유적지에서다.
○ 의병의 날은 국가 기념일로 안전행정부가 주최하는 정부 차원 행사이다.
○ 춘천시는 류인석유적지 명소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유치했다.
○ 시와 춘천문화원이 주관한다.
○ 의병 후손, 시민, 정부 인사,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.
○ 제30회 의암제와 함께 열린다.
○ 이날 오전9시 제향 행사(의암제)를 시작으로 기념행사가 낮12시까지 이어진다.
○ 오전10시~ 오후4시까지는 시민, 방문객이 참여하는 문화, 체험행사가 마련된다.
○ 전국 규모 휘호대회, 한글 백일장, 사생대회, 독립운동 사진전, 독립기념관 등 전국 4개 현충기관이 참여하는 독립운동 체험부스가 운영된다.
○ 의암 류인석 선생은 조선 후기 대학자이자 항일 의병장으로 묘역은 2000년 강원도 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됐다.
○ 묘역을 중심으로 5만5천여㎡ 일원에 의암기념관, 의열사, 백범 김구선생 고유문비, 2005년 문을 연 전국 유일의 의병체험 시설(춘천의병학교)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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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