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교리 마을버스 농촌형 교통모델로 선정돼 예산 지원 받는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5-02 311
○ 북산면 조교리 마을버스가 농촌형 교통모델로 선정됐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조교리 마을버스 운행을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대상지 13곳에 포함시켰다.
○ 이 사업은 대중 교통이 불편한 농촌 마을의 교통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.
○ 2년간 예산을 지원한다.
○ 조교리 마을버스는 이 마을 작목반영농조합법인이 11인승 소형승합차를 구입, 주민이 운행하고 시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이다.
○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4월 말부터 운행을 시작했다.
○ 현재 이 마을 60여 가구 1백여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.
○ 요금은 시내버스보다 싼 1천원에 북산면 조교리~ 홍천군 두촌면 사이를 하루 3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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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