캠핑 문화 확산 따라 안전사고 예방 위해 시설 안전 꼼꼼히 살핀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4-28 145
○ 캠핑장 안전점검이 이뤄진다.
○ 춘천시는 시 관련부서와 읍면동을 통해 5월 16일까지 지역 내 30여개 캠핑장에 대해 시설 점검을 실시한다.
○ 본격적인 행락철에 앞서 재난,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.
○ 시에 따르면 근래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캠핑시설이 늘고 있으나 공영 시설을 제외하고는 민간 운영자 자율 점검으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.
○ 현재 지역 내에는 시 등 공공기관 직영, 위탁, 마을, 개인이 운영하는 캠핑장이 32곳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.
○ 이번 점검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, 범람, 유실, 산사태 위험성, 취사장, 카라반 등에 대한 화재 대응 장비, 전기, 가스시설 등의 안전성 여부, 응급차량 진입로 확보, 위생 등 시설 곳곳을 두루 살핀다.
○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개선토록 하고 법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건의할 계획이다.
○ 또 캠핑장 이용자에게는 안전수칙을 배포하는 등의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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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