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지역 3곳 정비한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4-03 117
○ 재해 위험이 있는 3곳이 정비된다.
○ 춘천시는 72억원을 들여 △교동 △봉의산 급경사지(후평동)△소양로1가 비탈 주택가에 대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.
○ 이들 지역은 집중 호우 때 토사 유출이나 붕괴 위험이 있는 곳이다.
○ 교동은 대머리산 아래 쪽, 토사 유출로 재산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2012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됐다.
○ 총사업비 50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한다.
○ 올해는 건물 보상과 철거를 계획하고 있다.
○ 소양1교에서 후평동 방향 우측 봉의산 사면 정비 공사는 이달 시작, 장마철 전까지 마치기로 했다.
○ 7억 5천만원을 들여 경사면 보강 작업을 한다.
○ 소양로 1가(8억5천만원)는 사찰 호반정사 아래 사면이다.
○ 9월까지 보상, 이주를 마치고 연말까지는 철거와 사면 정비공사를 마무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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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