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촌체험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시설 추가 확충한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3-20 151
○ 농촌 체험관광 시설이 대폭 확충된다.
○ 춘천시는 올해 국비 등 45억원을 들여 도농교류 기반시설을 조성한다.
○ 올해 사업이 계획된 지역은 △동산면 아침볕봉황권역 △동면 가산권역 △북산면 조교리, 소양호권 △사북면 오탄리 △신동면 증리 등이다.
○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마지막 해인 아침볕봉황권역은 올해 5억원을 들여 봉명2리 산채체험장과 조양2리 콩체험장을 설치한다.
○ 내년에 사업이 끝나는 가산권역은 9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지내3리에 행복건강운동관, 월곡리에 금옥체험장을 조성한다.
○ 북산면 조교리 일대 산촌 녹색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은 올해 마무리된다.
○ 7억원의 사업비로 산촌체험집, 야외 체험시설을 갖춘다.
○ 북산면 오탄리에는 체험과 체류가 가능한 교류센터 2곳(오탄1,2리)이 건립되고 1곳(오탄2리)은 개,보수한다.
○ 소양호권(북산면 오항,추곡리) 상상창의마을 조성사업은 올해 시작한다.
○ 이 사업은 마을의 문화, 자연 자원을 활용, 도시 청소년들에게 인성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다.
○ 첫해 4억원의 사업비가 배정돼 마을 예술인들이 운영하는 전시, 교육관이 조성된다.
○ 내년에는 방문객 체류시설, 캠핑장, 생태공원, 조각 거리 등이 계획돼 있다.
○ 올해 사업은 대부분 이달, 늦어도 상반기 내 착수, 연말 준공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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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