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다목적용 CCTV 111대 추가 설치, 범죄 안전망 더 촘촘해 진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3-20 118
○ 춘천시는 올해 20억원을 들여 방범 취약 지역 108곳에 다목적 폐쇄회로 티브이(CCTV) 111대를 설치한다.
○ 주민들이 설치를 요청한 지역을 중심으로 도심은 회전형 고해상도 카메라, 농촌은 고정형 카메라이다.
○ 현재 시 전역에는 474대가 가동 중으로 주택가 방범 취약지, 어린이 놀이터, 공원, 농촌지역 등 곳곳의 상황을 경찰서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되고 있다.
○ 올해 111대를 설치하면 585대로 늘어나 범죄안전망이 더욱 촘촘해 진다.
○ 별도로 2곳에 차량번호인식용 카메라 4대를 설치한다.
○ 동산면 군자리 남춘천IC에서 모래재 고개 방면, 남면 발산리 충효대교 전 가정리 입구이다.
○ 차량번호 인식 장비는 설치 후 28곳 68대로 주요 길목에서 범죄 의심 차량을 포착한다.
○ 시는 5월에 공사를 시작,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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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