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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.

의암호 수질 개선 위해 2016년까지 신도시 지역, 마을하천, 수변지역 하수정비사업 추진한다

효자2동 효자2동 2014-03-10 149

○ 의암호 수질 개선을 위해 외곽 신도시 개발지역 및 지류하천, 수변지역 하수관 정비사업이 2016년까지 대대적으로 추진된다.

○ 춘천시는 올해 172억원을 들여 △신북분구(신북읍 율문, 천전, 발산리) △신남분구(신동면 증리, 삼천동) △정족분구(신동면 정족리, 동내면 학곡, 사암리) △만천분구(동면 만천리) 하수관 우,오수 분류식화 사업을 벌인다.

○ 2012년 착공한 신북(공정률 51%), 신남분구(51%)는 연말에, 정족분구(56%)는 내년 준공 예정이다.

○ 동면 만천리 일원 신시가지 개발지역을 대상으로 한 만천분구는 올해 상반기 착공, 2015년 준공 예정이다.

○ 총 사업비는 153억원으로 하수관로 12km와 580곳의 배수설비를 설치한다.

○ 시는 또 서면 서상, 신매리 정비사업도 계획하고 있다.

○ 총 사업비는 98억원으로 2016년 준공 예정이다.

○ 정부와 올해 사업비 협의가 확정되면 바로 착공한다.

○ 공지천 상류지역에 이어 도심외곽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 되는 것이다.

○ 이들 지역의 하수관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빗물과 생활하수 분리로 생활하수의 마을 하천 유입이 차단되고 하수처리 효율이 높아져 의암호, 공지천 수질이 크게 좋아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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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