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마을소식

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.

바이오기업 수출, 지난 5년 간 5배 가까이 증가하며 지역수출 이끌고 있다

효자2동 효자2동 2014-03-04 99

○ 춘천지역 바이오산업 수출 증가세가 두드러진다. 
  ○ 춘천시와 (재)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(원장 이시우)에 따르면 바이오 기업 수출액이 지난 5년간 370% 증가한 것으로 나타났다. 
  ○ 현재 후평동 진흥원 입주기업과 지원제도(인큐베이팅)에서 졸업해 지역 내 산업단지로 이전한 바이오 관련 기업은 모두 54개이다. 
  ○ 이중 수출기업은 15개사로 지난해 수출액은 367억원이다.
  ○ 2009년 77억원에 비해 5배 가까이 늘어난 성장세를 보였다. 
  ○ 이들 바이오기업의 수출액은 2009년 77억원, 2010년 203억원, 2011년 304억원, 2012년 257억원, 2013년 367억원으로 2012년을 제외하고는 매년 증가하는 추세다. 
  ○ 지난해 바이오 기업 수출액은 지역 내 산업단지 전체 수출액의 50% 수준으로 지역 수출을 견인하는 주력 산업으로 성장했다.
  ○ 주 수출 제품은 질병진단키트, 기능성 식품, 화장품 등이다. 
  ○ 총 매출액은 2009년 1,789억원, 2010년 1,913억원, 2011년은 2,340억원, 2012년 2,450억원, 2013년 2,334억원이다. 
  ○ 고용 인원은 2009년 885명에서 2013년 1,330명으로 늘어났다. 
  ○ 매출액에 비해 수출액이 증가한 것은 각 기업들이 해외 시장 개척에 역점을 두고 있고 진흥원도 해외 전시회, 무역사절단 방문 등에 지원을 확대했기 때문이다. 
  ○ 한국정보경영평가가 정부의 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 기업성과를 분석한 데 따르면 사업이 시작된 2002년부터 2012년까지 기업의 연 평균 매출 증가율이 10.7%로 나와 바이오기업들의 성장세를 뒷받침했다. 
  ○ 한편 윤상직 산업통상부 장관은 28일 오후3시30분 진흥원을 방문, 바이오 기업 경영자들과 간담회를 갖고 업체를 방문해 정부 차원의 지원책을 논의한다.

담당부서 :효자2동 행정복지센터

전화번호 : 033-245-5738

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