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, 근래 가장 많은 3,700여 세대 나온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2-17 135
○ 올해 3,700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나온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연내 4개 아파트단지가 준공돼 모두 3,669세대가 공급된다.
○ 근래뿐 아니라 향후 4,5년 후를 따져도 가장 많은 신규 물량이다.
○ 연내 준공 아파트는 효일 재건축(현진에버빌 3차) 641세대, 소양로 재건축(이편한세상) 1,431세대, 엘에이치(LH) 장학임대 1,037, 장학 분양 560세대이다.
○ 이중 소양로재건축 아파트단지가 4월 가장 먼저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.
○ 이어 LH장학임대 6월, 장학 분양 8월, 효일재건축 10월 순이다.
○ 내년 예정된 입주물량은 온의동 롯데캐슬 아파트(996세대)뿐이다.
○ 지난해는 1,300여 세대였다.
○ 시는 3천세대가 넘는 신규 물량 공급으로 아파트 전세난이 풀리고 부동산 경기도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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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