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관광객 유치 위해 연초부터 현지 마케팅 강화한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2-05 95
○ 춘천시가 중국 내 해외관광 시장 공략을 위해 연초부터 좀 더 강화된 현지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.
○ 시는 2012년부터 시작된 현지 관광 마케팅이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고 있는데 따라 올해는 관광설명회 차원을 넘어선 현지 방송매체 홍보를 기획했다.
○ 시는 지난 1일부터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중국 산둥성 티브이(TV)를 통해 춘천 관광 홍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.
○ 시가 해외 방송사에 티브이 광고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.
○ 산둥성 전역을 상대로 한 티브이 광고는 상춘철이 시작되는 4월말까지 잡혀 있다.
○ 시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의 최대 명절이자 가족이 모이는 춘절기간(1월31일~ 2월6일)부터 광고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.
○ 현지 방송사의 인기 여행 프로그램(여인천하) 방송도 유치했다.
○ 중국 방송사는 2월 중 춘천을 찾아 물레길, 레일바이크, 다양한 레저시설을 촬영, 방영할 예정이다.
○ 시는 지난해 6월 산둥성 칭타오에서 현지 여행사, 언론를 상대로 대규모 관관설명회를 열었으며 지금까지 5천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.
담당부서 :효자2동 행정복지센터
전화번호 : 033-245-5738
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