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축 화장장 예정대로 4월 준공돼 5월 중 이용할 수 있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1-21 107
○ 5월부터 신축 화장장을 이용할 수 있다.
○ 춘천시는 화장장 이전 신축 공사를 4월 준공, 시험가동을 거쳐 5월 중에는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.
○ 시는 동내면 학곡리 화장장 일대를 신시가지로 개발하는 사업에 따라 2009년부터 동내면 군자리로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.
○ 지난해 3월 착공, 현재 건물 공사를 마치고 내부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.
○ 현재 60%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예정대로 4월 중에는 준공이 가능하다.
○ 신축 화장장은 군자리 공설묘원 인근 2만5천여㎡ 부지에 연면적 4천여㎡ 규모로 들어선다.
○ 화장로 6기, 예비로 2기, 유족대기실,카페테리아,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과 지원시설로 유골을 뿌리는 유택동산을 갖춘다.
○ 장애인, 노인 이용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.
○ 화장로가 현재 학곡리 화장장보다 2배 많아 늘어나는 화장수요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.
○ 특히 오염원 배출이 없는 최첨단 친환경공법이 적용됐다.
○ 홍천군과의 공동 건립에 따라 홍천군민도 춘천시민과 똑같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.
○ 국비 등 167억원이 투입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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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