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인 관광객, 춘천의 가을, 겨울 선호한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1-17 132
○ 외국인 관광객은 춘천의 어느 계절을 좋아할까.
○ 춘천시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외국인 관광객 월별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이 찾은 계절은 가을(9~ 11월)로 나왔다.
○ 가을철 관광객은 28.5%를 차지했다.
○ 겨울(12~2월) 선호도도 높게 나왔다.
○ 겨울철(9~11월) 관광객은 27.8%로 가을과 엇비슷했다.
○ 봄(2~4월)은 24.5%로 세 번째, 여름은 19.2%로 가장 적었다.
○ 연도별 선호 계절은 2007년 겨울, 가을, 2008년은 가을, 겨울, 2009년 겨울, 가을, 2010년 겨울, 가을, 2011년 가을, 겨울, 2012년 가을, 봄, 겨울, 지난해는 가을, 겨울 순으로 매년 두 계절 쏠림현상이 두드러졌다.
○ 월별로는 12월(12.6%)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10월(12%), 4월(10.2%)순이었다.
○ 가장 적은 달은 7월(6.2%)이다.
○ 내국인 관광객이 여름에 가장 많고 겨울에 가장 적은 것과는 반대 패턴이다.
○ 한편 외국인 관광객은 10년전에 비해 6배 가까이 늘었다.
○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은 71만명으로 중국 내 대지진, 조류 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(3%) 증가했으나 처음으로 70만명을 넘어섰다.
○ 외국인 관광객은 드라마가 ‘겨울연가’로 한류 붐을 일으킨 2003년 10만명(12만명), 2007년 20만명(24만명)을 돌파한데 이어 2009년 33만명, 2010년 39만명, 2011년 46만명, 2012년 69만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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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