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북~ 용산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착공 10년만에 개통 앞두고 있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1-15 129
○ 신북~ 용산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착공 10년만에 개통된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원주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이 공사는 현재 90%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올해 준공이 가능하다.
○ 남은 사업비도 지난해 확보돼 공사 추진에는 문제가 없다.
○ 이 사업은 시내를 가로질러 통행량이 많은 국도5호선을 외곽 신설 노선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지난 2005년 착공됐다.
○ 개설구간은 신북읍 천전리 공원묘역 위쪽~ 용산리 버스 종점 간이다.
○ 총 연장 8.6km에 4차로이다.
○ 신설 도로는 동면 만천리 강원도인재개발원~ 신북읍 유포리 시북교차로 간(국도46호선) 자동차 전용도로와 바로 연결된다.
○ 천전리~ 지내리 구간은 연결이 된 상태로 용산리 잔여 구간이 남아 있다.
○ 올 연말에는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.
○ 이 도로가 개통되면 화천, 양구 방향 통행 차량들이 도심을 통하지 않고 외부 순환도로를 통해 교통, 국도 5호선 차량 흐름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.
○ 또 신북읍 일대 개발 촉진 효과도 있다.
○ 이 도로는 향후 의암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기본 구상이 돼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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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