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학버스, 통학택시 고등학생들의 등교 수단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1-13 174
○ 고등학생 등교버스가 전면 실시 1년만에 통학수단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등교버스와 등교택시를 이용한 전체 학생은 31만9천명으로 집계됐다.
○ 급행버스(6개교)는 19만7천명, 전세버스(3개교)는 7만4천명, 통학택시(11개교)는 4만8천명이 이용했다.
○ 1일 평균 이용학생은 버스 1,550명, 통학택시는 280명이었다.
○ 버스 대당 탑승인원은 42명으로 2012년 시범 운행 때 37명보다 늘었다.
○ 1일 통학택시 이용학생도 전년(220명)보다 늘었다.
○ 등교버스,택시 이용학생수는 대상학교 학생수의 20% 수준이다.
○ 기숙사생, 도보, 자전거통학을 제외한 원거리 통학생수만 따지면 실제 이용률은 훨씬 높다.
○ 시는 등교버스, 택시 운행으로 학생들의 통학 편의가 좋아지고 자가용 등교가 줄어 학교 주변도로의 교통난 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.
○ 등교버스는 2012년 5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행을 거쳐 지난해 9개 학교로 전면 확대됐다.
○ 집에서 학교까지 직행 노선으로 돼 있는 등교버스는 시내, 전세버스를 합쳐 37대가 운행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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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