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해 예방 사업 6월 이전에 모두 마친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1-13 119
○ 도심 내 수해 예방 공사가 올 6월 이전에 마무리된다.
○ 춘천시는 130억원을 들여 도심 하수관거 확장과 공지천 저지대 펌프장 설치사업을 벌인다.
○ 하수관거 확장은 조운동 8호광장~ 효자동 외환은행~ 별당막국수 간 400여m 구간의 하수 처리용량을 지금보다 2배 늘리는 것이다.
○ 8호광장 주변은 조운,효자동 일대 하수가 몰리는 곳으로 지대가 낮아 비가 많이 오면 집중된 빗물이 제대로 빠지지를 못해 상가, 주택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.
○ 공지천 양쪽 저지대인 효자2동 7통, 퇴계동 11통에는 각각 빗물 펌프장이 설치된다.
○ 펌프장과 함께 통수 용량이 적은 우수관을 교체하는 공사가 이뤄진다.
○ 두 공사 모두 6월 이전에 준공, 우기 수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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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