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평일단지시장에 비가림시설 설치돼 상가, 고객 편의 좋아진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1-08 126
○ 후평일단지시장에 비가림 시설이 설치돼 이용 편의가 좋아진다.
○ 춘천시는 9억원을 들여 시장에 아케이트를 설치하는 사업을 벌인다.
○ 상가와 통행 구간에 폭 6m, 길이 170m의 가림 시설을 덮어 비나 눈이 오더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.
○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했으나 상인들이 자부담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이 미뤄져 왔다.
○ 최근 자부담에 동의하지 않았던 상인들이 납부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,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.
○ 시는 사업비 전액이 확보 되는대로 설계 용역을 거쳐 연내 설치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.
○ 사업구간 내 점포는 17개 동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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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