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곽 개발로 도농복합지역 인구 증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
효자2동 효자2동 2014-01-07 178
○ 도농 복합지역 인구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.
○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는 근래 개발사업이 집중되고 있는 동면, 신사우동 위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
○ 시의 12월말 인구는 277,353명으로 1년전(276,134명)에 비해 1,219명 증가했다.
○ 시 인구는 2011년(2,899명)까지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다 2012년 479명으로 주춤했으나 지난해 다시 회복세를 보였다.
○ 지난해 인구가 가장 많이 는 곳은 동면으로 1,305명이 증가했다.
○ 2012년에 이어 연속 인구 증가 1위에 올랐다.
○ 다음은 신사우동으로 804명이 증가했다.
○ 강남동(388명), 신북읍(348명)이 뒤를 이었다.
○ 이들 도농복합지역의 인구 증가는 대규모 신축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풀이된다.
○ 반면 신시가지 개발 이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주민수가 가장 많은 퇴계동, 석사동은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했다.
○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2년 13.9%에서 14.2%로 높아졌다.
○ 외국인은 128명 증가한 2,898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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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