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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.

2013년도 강원도 인구 1,555,837명(잠정), ‘07년 이후 7년 연속 증가

효자2동 효자2동 2014-01-06 306

- 주민등록상 내국인 1,542,263명, 등록외국인 13,574명 -
    ※ 2013년도 강원도 공식인구 최종집계결과 ‘14. 1. 25. 발표 예정(안전행정부 주민등록인구, 출입국관리사무소
        등록외국인)






□ 작년 한 해 4,306명 인구 증가, ‘13년 증가폭 확대   
        ○ 강원도가 주민등록상 내국인과 등록외국인수를 잠정집계한 결과 2013.12.31일 현재 도내 총인구는 1,555,837명으로
          '12년(1,551,531명) 대비 4,306명(0.3%)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 ⇒ ‘07년1,515,800(128↑)→’08년1,521,467(5,667↑)→‘09년1,525,542(4,075↑) →’10년1,543,555(18,013↑)→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‘11년1,549,780(6,225↑)→’12년1,551,531 (1,751↑)→‘13년(잠정)1,555,837(4,306↑)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내국인은 1,542,263명으로 ‘12년(1,538,630명) 대비 3,633명 증가하였고,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외국인은 13,574명(‘13.11월)으로 ‘12년(12,901명) 대비 673명 증가하였다.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※ ‘13.12월 기준 최종 외국인수 및 세부내역은 ’14.1월 하순 발표 예정(법무부) 

 

□ 내국인 인구 지난 한 해 3,633명 증가, 고령인구 비율 16.2%  
        ○ 주민등록상 내국인은 1,542,263명으로 ‘12년(1,538,630명) 대비 3,633명(0.2%)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  
             - 성별로는 남자가 776,498명으로 50.3%, 여자가 765,765명으로 49.7%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과 비교하면 남자가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2,225명(0.3%), 여자는 1,408명(0.2%) 각각 증가하였다.  

        ○ 내국인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49,539명으로 전년도(241,694명)보다 7,845명(3.2%) 증가하였으며, 노인인구가
           차지하는 비율은 16.2%로 전년보다 0.5% 높아졌다.  
             -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은 양양(23.8%), 횡성(23.7%), 영월(23.4%), 고성(22.2%), 평창(21.3%), 정선(21.3%),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홍천(20.0%)으로 이들 7개 군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.  
             - 반면 원주(11.9%), 속초(14.3%), 춘천(14.4%), 동해(14.7%)는 고령인구 비율이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다.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※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 14% 이상 - 고령사회, 20% 이상 – 초고령사회    

        ○ 세대수는 총 664,913세대로서 '12년 대비 9,612세대(1.5%) 증가하여, 세대수 증가율이 인구증가율(0.3%)의 5배에
           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. 세대당 가족수는‘12년 2.35명에서‘13년 2.32명으로 감소하였다. 

 

□ 내국인 인구 주요 증가 지역은 동해, 춘천, 원주, 홍천    
        ○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동해(1,246명, 1.3%), 춘천(1,091명, 0.4%), 원주(952명, 0.3%), 홍천(911명, 1.3%) 등 12개
           시군이며, 강릉 △935(△0.4%), 태백 △699(△1.4%) 등 6개 시군은 인구가 감소하였다.  

        ○ ‘12년에 유입인구 재유출과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큰 감소폭을 보인 동해시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라
           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의 상승으로 예년 수준으로 인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. 춘천시는 복선전철 등 교통여건
           개선, 원주시는 기업도시·혁신도시 조성과 동계올림픽 등 각종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인구증가 추세가 계속 이어지는
           것으로 분석된다. 홍천은 교통여건이 개선되고, 귀촌·귀농인구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. 

        ○ 반면, 강릉시는 교육과 취업 등으로 인한 인구유출, 태백시는 정주여건 미흡과 폐광 영향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
           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.

 

 

붙임 : 시군별 인구 및 세대 현황 1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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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2-11-07